【입관 무료】2025년 11월 3일(월) '문화의 날'에 무료 공개되는 전국 13개 미술관・문화시설
요약
11월 3일 '문화의 날'은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고 문화를 권장한다'는 취지로 제정된 일본의 국경일입니다. 이날을 기념하여 국내 일부 미술관, 박물관, 문화시설에서 입장료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본 기사에서는 그중 13개 시설을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무료 공개 대상에는 도쿄국립박물관(도쿄국립박물관 컬렉션전), 국립서양미술관(상설전), 국립과학박물관(상설전), 국립영화아카이브(‘영화감독 모리타 요시미츠’전 등), 인쇄박물관(상설전), 도치기현립미술관(‘미야기현미술관 컬렉션 그림책의 비밀전’), 요코스카미술관(‘야마모토 리켄전 커뮤니티와 건축’), 가나가와현립근대미술관 하야마(‘우에다 요시히코 언제나 세계는 멀고,’), 가나가와현립근대미술관 가마쿠라 별관(‘카와구치 키미오 Thousands are Sailing’), 교토국립근대미술관(‘큐레토리얼 스터디즈 16’ 및 ‘컬렉션전’), 국립국제미술관(컬렉션전), 효고현립미술관(‘2025 컬렉션전Ⅰ 베스트 오브 베스트 2025’), 히로시마시현대미술관(모든 전시) 등이 포함됩니다. 독자들에게 이 기회를 활용하여 평소 방문하기 어려웠던 문화 시설을 둘러볼 것을 권장합니다.
(출처:Tokyo Art B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