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미술팀이 창조하는 비일상 공간. 요코하마 이시카와초에 빈티지에 둘러싸인 디자인 카페 'Kelly' 탄생
요약
주식회사 Axion Architects Design Plus가 아메리칸 빈티지 디자인을 테마로 한 체험형 디자인 카페 'Kelly'를 요코하마 이시카와초에 오픈했습니다. 이 카페는 할리우드 배우 그레이스 켈리에게서 이름을 따왔으며, 그녀가 활약했던 1950년대를 이미지한 오리지널 커피와 음식을 제공합니다. 이 공간은 영화 및 드라마 미술 감독으로 활동해 온 츠보타 유키히로 씨가 아트 디렉션을 맡아, 영상 미술팀 및 모르타르 조형 아티스트와 협력하여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몰입 공간을 사실적으로 재현했습니다. 노출된 벽돌, 고풍스러운 레트로 앤티크 장식 등 디테일에 공을 들여 '진정한 질감'과 '이야기가 있는 공간'을 추구했으며, 향후 로케이션 촬영 협력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출처:Dig-it [ディグ・イッ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