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울트라맨」…특촬 미술감독 미이케 토시오 씨, 구마모토시에서 강연 「자신의 가능성, 믿어라」 모교 구마다이 부중 학생들에게 응원 (구마니치신문)
요약
영화 「고질라」나 「울트라맨」 시리즈 등에서 특촬 미술감독으로 오랫동안 활동해 온 미이케 토시오 씨(64)가 모교인 구마모토대학 부속중학교 학생 약 480명을 대상으로 구마모토시에서 강연을 가졌습니다. 미이케 씨는 미후네마치 출신으로, 중학교 시절 특촬의 이면을 소개하는 신문 기사를 읽은 것이 특촬 미술을 지망하게 된 계기였으며, 좋아하는 일을 40년간 계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회고했습니다. 특촬 분야를 목표로 미술계 대학 진학도 고려했지만, 부모님과 고교 교사의 권유로 규슈대학 공학부에 진학했으며, 그곳에서 배운 도면 제작 기술이 현재 일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돌아보면 왠지 돌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했던 모든 것이 자신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해달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출처:Yahoo!ニュー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