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이에 아코|「Tsu-tsu-mu전 세계를 부드럽게 잇는 디자인의 작법」
요약
본 전시회 'Tsu-tsu-mu전 세계를 부드럽게 잇는 디자인의 작법'은 마쓰야 긴자 개점 10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 디자인 위원회가 주최했으며, 2025년 9월 26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개최되었습니다. 이 전시는 일본인이 중요시하는 '감싸는(包む)' 행위와 개념을 단순한 포장 디자인을 넘어, 타인을 배려하면서 안과 밖을 잇는 행위로 재정의하고 새로운 디자인 유형론으로 제시했습니다. 전시는 새 둥지나 달걀 껍데기 같은 자연 현상의 원형부터 일본의 전통적인 접기(折形), 현대의 제품, 가구, 건축 사례까지 7가지 주제 아래 폭넓게 소개했습니다. 또한 부드럽게 감싸는 듯한 인상을 주는 음악이나 소설가 히라노 케이이치로의 기고문 같은 개념적인 작품도 전시되었습니다. 일본 디자인 위원회 소속 디자이너 및 건축가 8인과의 인터뷰 영상도 마련되어, '감싸는' 행위를 중시하는 마음가짐이 사물에 정중하게 대하는 태도로 이어지고, 궁극적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가 된다는 전시의 근본적인 관점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처:art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