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도이그가 말하는 아티스트와 회화의 역할, 그리고 시장에 대한 우려
요약
세계적인 우수 예술가에게 수여되는 '타카마쓰노미야 기념 세계문화상' 제36회 수상자로 선정된 피터 도이그가 합동 기자회견에서 취재에 응했다. 그는 자신의 회화가 "내러티브 아트에 가깝다"고 말하며, 지나치게 환원주의적이거나 삽화적인 작품에는 끌리지 않으며, 감상자에게 질문을 던지는 열린 작품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기사는 그가 구상 회화를 계속 그리는 이유와 시장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음을 시사한다.
(출처:美術手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