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다 창고 G 빌딩에서 '노스탤지어의 미래' 개최. 사우디아라비아 고대 도시 알울라 체류 제작 프로그램에 참가한 21명 작가 집결
요약
도쿄 텐노즈에 위치한 테라다 창고 G 빌딩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고대 도시 알울라(AlUla)의 체류 제작(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가한 21명의 작가들의 전시 '노스탤지어의 미래'가 아트위크 도쿄 기간인 11월 5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됩니다. 이 전시는 알울라의 보호 및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알울라 왕립위원회' 산하의 Arts AlUla와 이를 지원하는 프랑스 알울라 개발청(AFALULA)이 주최하는 '알울라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결과물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에 설립되어 역사적인 알울라를 무대로 국제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창작 탐구와 실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디자인 분야도 추가되어 설립 이래 50명 이상의 작가 및 디자이너를 맞이했습니다.
(출처:美術手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