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폐막한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중요문화재」「국보」「미래의 국보」를 모은 세이카도(静嘉堂)의 엑스포 기념전에서 여운에 잠기다 「2025년 일본 국제박람회(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개최 기념 복원 후 대공개! 세이카도의 중요문화재·국보·미래의 국보」전 개막
요약
이 기사는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개최를 기념하여 세이카도 문고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 "복원 후 대공개! 세이카도의 중요문화재·국보·미래의 국보"를 소개합니다. 이 전시는 이와사키 가문(세이카도)이 과거 국내외 박람회에 출품하거나 협력했던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본이 처음으로 공식 참가했던 1867년 파리 만국박람회 이후의 역사를 되짚어봅니다. 구체적으로는 1895년 내국권업박람회,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 1910년 영일박람회, 1936년 보스턴 일본 고미술전, 1939년 베를린 일본 고미술전, 1939-40년 금문 국제박람회, 그리고 1970년 오사카 엑스포 등 각 박람회에서 전시되었던 세이카도 소장 중요문화재 및 국보급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관람객들은 이러한 역사적인 미술품들을 통해 박람회와 일본 문화 교류의 여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출처:JB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