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울리는 미술관 10선
요약
이 기사는 방문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축적 특징이나 전시 내용이 뛰어난 일본 국내 미술관 10곳을 소개합니다. 소개된 곳은 현대 미술 작가 스기모토 히로시가 설립하여 자연과 건축, 예술이 교차하는 '오다와라 문화재단 에노우라 측후소',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시모세 미술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선정된 곳, 마키 후미히코가 설계한 '돗토리현립 미술관', 구마 겐고가 돌 건축 예술을 구현한 '나스・아시노 석의 미술관 STONE MUSEUM'입니다. 또한, 건축가와 예술가가 협력하여 건축 자체가 작품이 된 '나기현대미술관(Nagi MOCA)', 산내마루야마 유적의 에너지를 계승한 아오키 준 설계의 '아오모리현립 미술관', 이오밍페이가 설계하여 도연명의 이상향을 표현한 'MIHO MUSEUM', 일본 정원과 일본화의 조화를 기본 이념으로 하는 '아다치 미술관', 구마 겐고가 설계한 유리 예술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도야마 시 유리 미술관', 그리고 예술의 섬 나오시마에 새로 문을 연 안도 타다오 설계의 '나오시마 신 미술관' 등이 포함됩니다. 각 시설은 독자적인 건축미와 지역적 특성, 전시의 독창성을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출처:timeout.com.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