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카와 리쿠|오티스 케리『지프 오쿠노호소미치』
요약
이 기사는 야마카와 리쿠가 오티스 케리(Otis Cary, 1921-2006)의 저서 『지프 오쿠노호소미치』를 평론한 내용이다. 케리는 홋카이도 오타루 출신의 미국인으로, 전후 해방군으로 일본에 돌아와 해고 후 해방군으로 돌아와 도시샤 대학 교수가 되었다. 이 책은 1949년 당시 28세였던 케리가 가족과 함께 교토에서 오타루까지 약 3000킬로미터를 지프차로 여행한 기록이다. 당시 장거리 자동차 여행은 이례적이었으며, 여행은 37번의 펑크와 도난 등 어려움의 연속이었다. 케리는 진주군 출입 금지 구역에서 대학 교원임을 밝히며 여관을 찾는 등 개별적인 인간관계를 구축하며 여행을 진행했다. 여행의 목적 중 하나는 전쟁 중 적군이었던 전 포로들과의 재회였다. 야마카와는 케리의 시각이 개별 경험에 기반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아이누 관련 기술에서 보이는 식민주의적 모순이나 제목에 마쓰오 바쇼의 『오쿠노호소미치』를 인용한 것에 대한 비판적 검토의 여지도 언급한다. 최종적으로 이 책의 중요성은 케리가 본 풍경 자체가 아니라, '풍경을 본 오티스 케리' 자신을 전달하는 데 있으며, 독자들이 그가 만난 사람들의 삶을 상상할 수 있게 한다고 결론짓는다.
(출처:art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