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아유미|문화재로서의 보존과 아트 스페이스로서의 재생─“장소에 깃든 꿈 ─기억의 배에 오르다”
요약
이 기사는 후쿠오카현 후쿠츠시에 위치한 구 타마노이 료칸에서 열린 전시 "장소에 깃든 꿈 ─기억의 배에 오르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메이지 말기에 지어졌으며, 나중에 안베 마사히로의 손자인 안베 후미노리가 현대 미술의 거점으로 만들었습니다. 후미노리 사후, 그의 오랜 지인이자 미술가인 쿠사노 타카요가 기획한 이번 전시는 그를 추모하는 성격을 가지며, 그가 생전에 수집한 작품들과 그와 교류했던 22팀의 작가들의 작품이 건물 전체에 걸쳐 전시되었습니다. 전시는 료칸의 역사, 특히 안베 가문의 전쟁 기억과 후미노리가 예술을 통해 추구했던 대화의 꿈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참가 작가들은 건물의 기억에 경의를 표하면서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문화재로서의 보존과 아트 스페이스로서의 재생이라는 두 측면이 교차하는 빛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건물 자체도 1층에 미생물이 실제로 호흡하는 양조장이 입주해 있는 등 유기적인 장소로서 생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처:art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