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자키 켄타|『여기가 바다』
요약
이 기사는 가토 타쿠야가 각본 및 연출을 맡은 연극 『여기가 바다』(Koko ga Umi)를 비평한다. 이 작품은 트랜스젠더 남성이 된 유리가 배우자 가쿠토, 딸 마코토와 함께 겪는 약 8개월간의 '신뢰와 대화의 이야기'를 다룬다. 비평가는 순성별 여성인 쿠로키 하루가 트랜스젠더 남성 역할을 맡은 캐스팅 문제와 제작진이 관련 논의를 충분히 고려했는지에 대한 설명 부족을 지적한다. 더 나아가, 이 서사가 가족 간의 대화에만 초점을 맞춤으로써 트랜스젠더 남성이 직면하는 사회적 어려움과 현실의 '복잡한 현실'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있으며, 이는 순성별 남성 시점의 서사에 머무를 수 있음을 문제 삼는다. 마지막으로 비평가는 트랜스젠더 여성을 다룬 영화 『블루 보이 사건』의 관람을 권장하며 마무리한다.
(출처:art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