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카무라 히로시 별세. “르포르타주 회화” 등 독자적인 회화 표현 개척
요약
화가 나카무라 히로시가 1월 8일 췌장암으로 93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나카무라는 1950년대부터 정치·사회적 사건을 주제로 한 “르포르타주 회화”의 선구자로 주목받았습니다. 1960년대 이후에는 “몽타주 회화”, “관념 회화” 등 독자적인 방법론을 통해 구상 회화의 가능성을 일관되게 추구했으며, 세일러복을 입은 여학생, 기관차, 비행기 등의 모티프를 기호적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는 스스로를 “화가(絵画者)”라 칭하며 70년 이상 독자적인 회화 표현을 개척했으며, 최근에는 자신의 전쟁 경험을 르포르타주한 전쟁 기억화 작업에도 몰두했습니다. 그의 사후에도 회고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출처:美術手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