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판 한국·서울 최신 아트 가이드 (3) 홍익대·합정·마포──CR Collective 등 주목할 만한 아트 스페이스 소개
요약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비평 활동을 하는 곤노 유키가 2026년 서울에서 꼭 봐야 할 미술관과 갤러리를 4회에 걸쳐 소개하는 연재의 제3회. 이번에는 홍익대·합정·마포 일대에 주목한다. 과거 OZONE, LOOP, 합정지구, Taste House 등 독립 아트 스페이스로 유명했던 이 지역에는 OUTHOUSE, Post Territory Ujeongguk 등 장기 운영 공간이 여전히 자리 잡고 있다. 기사에서는 홍익대역에서 도보 약 15분, 경의선 숲길(연트럴파크)을 지나 도착하는 CR Collective(씨알 콜렉티브)를 소개한다. 2007년 설립된 일심재단이 2016년부터 운영하며, 젊은 작가부터 중견 작가까지 개인전과 기획전을 개최한다. 2026년에는 10주년을 맞아 연말에 3인 작가 기획전을 예정하고 있다. 또한 1년간의 전시 기록을 한 권의 책으로 엮는 아카이브 활동에도 힘쓰며, 책이 또 하나의 "씨앗"으로서 아트 스페이스와 작가의 성장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각 공간에는 공식 웹사이트와 필자가 운영하는 한일 전시·이벤트 정보 포털 'Padograph' 링크가 첨부되어 있다.
(출처:Tokyo Art B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