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루즈 오이시 에미 인터뷰. 과잉과 욕망, 『요다레 칸란샤』 첫 야외 상연을 향해 (인터뷰어: 니시무라 사치)
요약
다다루즈의 『요다레 칸란샤』가 오카다 도시키가 예술감독을 맡은 공연예술제 '가을의 운석 2026 도쿄'에서 10월 17일과 18일 GLOBAL RING THEATRE(이케부쿠로 니시구치 공원 야외극장)에서 첫 야외 상연을 한다. 이 작품은 2025년 도쿄와 교토에서 초연되어 제70회 기시다 쿠니오 희곡상을 수상했다. 극단을 이끄는 오이시 에미는 비평가 니시무라 사치와의 인터뷰에서, 초기 대화극에서 현재의 1인 낭독 스타일로 전환한 경위를 설명했다. 배우들이 실패의 책임을 떠안는 집단 창작에 불편함을 느껴, 성공과 실패 모두 자신에게 돌아오는 형식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또한 연극의 모놀로그보다 만담 등 코미디를 참고하며, 관객을 향한 명확한 태도로 말이 제대로 전달되는 것을 중시한다고 밝혔다. 오이시는 자신의 언어를 '노출된 언어'라고 부르며, 길거리 같은 장소에서 공연해야 한다고 오래 생각해 왔다고 말해 이번 야외 공연이 오랜 염원임을 드러냈다.
(출처:Tokyo Art B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