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열기 속의 아트 바젤 파리, 시위 영향으로 조기 폐막
요약
아트 바젤 파리는 9월 21일 시작된 시위가 프랑스 전역으로 확산되고 10월에는 경찰과의 충돌, 약탈, 상점 파괴가 발생하는 가운데 열렸다. 10월 20일 아방 프르미에르와 21일 VIP 프리뷰 첫날은 성황을 이루었고 주요 갤러리들이 고가 작품 판매를 발표했다. 그러나 소셜 미디어에서 24일 토요일 시위를 촉구하며 현대 미술계의 권력 구조와 부유층의 세금 회피 수단으로서의 미술품 이용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안전 우려로 아트 바젤 파리는 10월 22일 주말 개최 취소를 발표했다. 바젤 모델은 파리의 미술 생태계를 변화시켜 국제화와 해외 갤러리 진출을 촉진했지만, 프랑스 갤러리 비율 감소와 지역 갤러리 참여 부족이 과제로 남아 있다.
(출처:美術手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