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만화·인피니티 하기오 모토×야마기시 료코×야마토 와키 3인전”(국립신미술관) 개막 리포트: 소녀만화가 만들어낸 풍요로운 문화를 세 사람의 대표작으로 풀어보다
요약
도쿄 롯폰기의 국립신미술관에서 “소녀만화·인피니티 하기오 모토×야마기시 료코×야마토 와키 3인전”이 개막했다. 전시 기간은 2027년 2월 8일까지다. 이번 전시는 1960년대 후반에 데뷔하여 1970년대에 소녀만화의 표현 가능성을 크게 확장한 세 만화가의 작업을 되돌아보는 전시회다. 하기오 모토는 『포의 일족』, 『토마의 심장』, 『11명 있다!』 등을 발표했으며, 2012년 소녀만화가로서는 처음으로 자수포장을 받고 2019년 문화공로자로 선정되었다. 야마기시 료코는 『아라베스크』, 『해가 뜨는 곳의 천자』 등 신화와 환상 판타지, 호러, 사이코 스릴러까지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야마토 와키는 『들러리 신부』(하이카라상), 『아사키 유메미시』(겐지모노가타리 각색)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시 담당자 요시무라 레이는 국립미술관 최초의 대규모 소녀만화전으로서, 소녀만화가 키워온 다양성과 만화 문화 전체에 미친 영향, 그 혁신성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목표로 했다고 밝혔다.
(출처:美術手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