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턴 에이버리」전(가칭), 도쿄 국립근대미술관에서 2027년 10월 개최
요약
도쿄 다케바시에 위치한 도쿄 국립근대미술관에서 「밀턴 에이버리」전(가칭)이 2027년 10월 9일부터 2028년 1월 30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밀턴 에이버리(1885~1965)는 미국 출신 화가로, 섬세한 색채와 평면적인 화면, 소박하면서도 치밀하게 계산된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마크 로스코, 바넷 뉴먼, 아돌프 고틀리브 등 이후 미국 추상표현주의를 이끈 화가들에게 영향을 주었으며, 미국 미술의 전환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번 전시는 일본에서 에이버리를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첫 전시가 되며, 대표작을 비롯해 초기부터 말년까지의 작품을 통해 그의 화업을 조망한다. 또한 동시대 일본 작가인 쿠니요시 야스오, 쿠마가이 모리카즈, 오노 치쿄 등의 작품과 비교하며, 시대와 문화적 배경을 초월한 울림을 발견하면서 에이버리 예술의 특징에 다가간다.
(출처:美術手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