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 Haacke의 아시아 첫 대규모 회고전이 도쿄도 현대미술관에서 개최. 정치·경제·미술 제도를 묻는 60년 이상의 궤적
요약
도쿄도 현대미술관에서 Hans Haacke의 아시아 첫 대규모 회고전 “Hans Haacke: Information Flow”가 2027년 2월 6일부터 5월 16일까지 개최된다. Haacke는 1936년 독일 쾰른에서 태어나 1961년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1960년대 뉴욕에서 개념미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번 전시는 자연 현상과 생명 시스템을 다룬 초기 작품부터 정치·경제적 권력과 미술 제도를 검증하는 작품까지 60년 이상의 활동을 포괄적으로 소개한다. 그는 1993년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Germania》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전시는 그가 학생 시절 근무했던 “documenta 2”(1959)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시작되며, 보이지 않는 “시스템”을 가시화하는 그의 다양한 접근을 조명한다.
(출처:美術手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