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전 "재회―17인의 아티스트가 전하는 메시지"
요약
이 전시는 미토 예술관 현대미술센터가 1990년 개관 이래 개최해 온 전시의 궤적을 소장품을 통해 되짚는 전시이다. 동관은 쿤스트할레로서 작품 수집·보관보다 자체 기획에 중점을 둔 활동을 해 왔기에, 소장품은 모두 기획 사업에 초빙한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동관 전시 출품작이거나 소개한 아티스트의 대표작에 해당한다. 개관 직전인 80년대 말 소장작부터 2026년 신규 소장작까지, 첫 전시작을 포함한 약 50점을 선보이며 조각, 회화, 사진, 설치, 체험형 작품까지 폭넓은 기법과 1960년대부터 2020년대에 이르는 제작 연대를 아우른다. 일부 작품은 동관 갤러리에 맞추어 구상되어 말 그대로 "이곳"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 재료 탐구에서 또 다른 세계에 대한 상상, 유구한 시간과 웅장한 스케일, 부정적 역사를 통해 "살아감"을 사유하게 하는 것까지 아티스트들은 조용히 그러나 웅변적으로 말을 건넨다. 현대미술이 처음인 관람객과 어린이를 위한 해설과 감상 가이드도 마련된다. 회기는 2026년 11월 7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이며, 당일 일반 관람료는 900엔 등이다.
(출처:美術展ナ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