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시마현, 이시가미 준야의 구 홀 계획전 중지 요청 이유 설명. "회장 이용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
요약
도쿠시마현은 도쿠시마시 만다이 중앙 부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건축가 이시가미 준야의 구 홀 계획 전시회에 대해, 개최 직전 중지를 요청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현 정부는 전시 내용 자체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해당 부두가 민간 주도의 지역 활성화 및 마을 만들기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어 이번 전시의 취지가 해당 방향성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시 취지가 현의 공식 견해로 오인될 가능성과 현재 진행 중인 신규 홀 건설에 혼란을 줄 우려가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현 정부는 민간이 다른 장소에서 전시를 개최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개최 직전에 요청이 이루어진 점에 대해 "표현의 자유에 대한 개입"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현 담당자는 결과적으로 요청이 늦어진 점은 인정하면서도, 회장 이용 규칙에 따른 행정적 판단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출처:Tokyo Art B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