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카와 리쿠|『시라토』 (후편)
요약
본 기사는 영화 『시라토』에서 영상의 구도가 관객의 감상 경험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심도 있게 다룬 비평이다.
저자는 영화의 아메리칸 비스타 화면 비율과 피사체를 화면 중앙에 배치하는 카메라 워킹에 주목한다.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관객의 시선은 특정 인물을 쫓는 단계에서 화면 중앙의 움직임과 구도 그 자체에 몰입하는 단계로 변화하며, 이는 극 중 인물의 경험과 관객의 경험을 동기화시킨다.
결론적으로, 영화의 엔딩에서 보여주는 구도의 활용이 관객의 '관람' 행위 자체를 작품의 일부로 통합시키고 있음을 지적한다.
(출처:art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