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카와 리쿠|『시라트』(전편)
요약
본고는 영화 『시라트』를 소재로 현대 영상 미디어의 관람 경험에 대해 고찰하는 비평의 전편이다. 영화가 가진 압도적인 음향과 영상의 확장이 단순한 서사 이해를 넘어, 어떻게 관객을 작품의 세계로 몰입시키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자는 스마트폰 세로형 영상이 가져온 시각 정보의 한계와 영화의 와이드 스크린(시네마스코프)이 갖는 시각적 확장성을 대조하며, 관객이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에 대해 분석한다. 영화를 관람한다는 것이 단순히 줄거리를 쫓는 것이 아니라, 영상과 음향이라는 복합체를 체험하는 과정임을 논하고 있다.
(출처:art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