塚田優|‘버터 냄새’ 이후의 일러스트레이션──‘타카야 수고로쿠는 누구였을까? 히로스기야와 타카야 수고로쿠 전시회’/후편
요약
후편에서는 히로스기야 전시를 통해 1980년대 키치 문화와 1990년대 샘플링 감각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설명하며, ‘버터 냄새’ 시대 이후 일러스트레이션의 진화를 다룬다. 저자는 히로스기야의 작품이 미국 만화의 벗겨짐과 벽화 표현을 활용해 1980년대 일러스트레이션이 개척한 ‘오래된’ 감성을 확대·선도했다고 지적한다. 또한, 타카야의 작품이 1990년대의 샘플링, 인용, 편집과 공명하며 히로스기야의 초현실적 스타일과 초기 화근유탄포, 본히토카와 같은 작품을 연결해, 20세기 말 일본 일러스트레이션을 이해하는 데 핵심 매개체로 자리매김한다고 결론짓는다。
(출처:art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