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영국에 일본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우키요에이 컬렉션이 존재하는가? 대영박물관에서 일본 미술 명품이 고향으로 귀환 - 도쿄도 미술관에서 '도쿄도 미술관 개관 100주년 기념 대영박물관 일본 미술 컬렉션 화려한 꽃피움~바다를 넘은 에도 화풍 전시회 개막'
요약
도쿄도 미술관에서 '도쿄도 미술관 개관 100주년 기념 대영박물관 일본 미술 컬렉션 화려한 꽃피움~바다를 넘은 에도 화풍' 전시회가 개막했다. 대영박물관은 1753년 영국 런던에 설립된 박물관으로, 현재 총 수집품이 약 800만 점이다. 그 중 약 4만 점이 일본 컬렉션에 해당하며, 에도 시대의 화풍, 서랍, 수묵화, 우키요에이 등 다양한 일본 미술 작품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우키요에이 작품의 보존 상태가 뛰어나며, 유명 화가의 유일한 붓그림 작품도 다수 소장하고 있다. 왜 대영박물관이 일본을 능가하는 우키요에이 컬렉션을 형성할 수 있었는가에 대해, 역사적 차이와 우키요에이의 특성, 메이지 시대 서구인 수집가들의 역할이 고려된다. 대영박물관은 1753년에 설립된 반면, 일본 최초의 국립박물관인 도쿄국립박물관은 1872년에 설립되어 120년의 차이가 존재한다. 또한, 우키요에이는 원래 인기 있는 배우나 도시의 미인을 소개하는 브로마이드 또는 여행 가이드와 같은 역할로 출판되었으며, 메이지 시대 일본에 '미술'이라는 단어가 스며들기 시작해도 일본인들은 우키요에이를 미술로 여기지 않았다. 메이지 시대 일본을 방문한 서구인들이 우키요에이에 미적 가치를 발견하고 수집에 열정을 불태웠으며, 이들의 수집품은 결국 대영박물관에 유입되었다.
(출처:JB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