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토구치 나오유키 78세 사망, '조각'의 재구조화 시도
요약
조각가 토구치 나오유키(1947~2025)가 4월 15일 서울 내 병원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1947年长野県 출생으로, 애치기현립예술대학교에서 조각을 전공하고 1970년대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포스트미니멀리즘과 모노하와 같은 현대 미술 흐름 속에서 '조각'의 재구조화를 시도하며 비판과 해체를 추구했다. 체인소우로 목재 표면을 조각한 'Forest' 시리즈로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베니스 비엔날레 일본관(1988), 아시아태평양 트리엔날레(1993), 광주 비엔날레(2000)에 참여했다. 2022~2023년에는 장노현립미술관과 사이타마현립현대미술관에서 대형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무사노미술대학교 조각과 명예교수로 후진 지도에 힘썼다. 2004년 예술장려문화과학부장관상, 2009년 보라색 리본훈장, 2025년 일출소훈장을 수훈했다.
(출처:Tokyo Art B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