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코 유이치의 작품이 공사용 가림막에 전시된다. 미츠이 부동산, ‘니혼바시 호노초 미츠이 빌딩 &forest’에서 아트 프로젝트 전개
요약
미츠이 부동산은 도쿄 니혼바시에서 건설 중인 ‘니혼바시 호노초 미츠이 빌딩 &forest’ 공사 현장 가림막에 예술가 히라코 유이치의 신작 『이카가키』를 4월 20일부터 8월 중순까지 전시한다. 히라코 유이치는 인간과 자연 간의 모호한 관계를 주제로 활동해 온 작가로, 이번 작품은 향후 완공될 목조 건물이 지닌 ‘따뜻함’과 ‘편안함’을 미리 상상하게 하기 위해 풍부한 색채로 구성되었다. 이는 단순한 공사장 가림막을 넘어, 도시민이 도시 재개발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임시 전시 공간으로 기능하게 하며, ‘니혼바시 리버 워크 뮤지엄’이라는 종합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재개발 현장을 예술적 표현의 장으로 전환함으로써 도시 개발과 예술을 연결하는 시도이다. 해당 건물은 일본 최대 규모 및 최고 층수를 자랑하는 목조 임대 사무실 건물로 계획 중이며, 1,100㎥ 이상의 국산 목재를 사용해 일반 철골 구조 건물 대비 약 30%의 건축 시 CO₂ 배출량 감소를 목표로 하며, 2027년 1월 완공 예정이다.
(출처:美術手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