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치 히사노(인터뷰어: 츠카다 유)|‘없으면, 만들면 된다’. 창조적 활동으로서의 학술 연구 — 그래픽 문화를 탐구하는 사람들, 제4회
요약
본 기사는 DNP 문화진흥재단 ‘그래픽 문화 관련 학술 연구 지원금’ 심사위원인 이구치 히사노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그래픽 문화를 ‘시각 문화 연구’로 넓게 재정의하는 시각을 제시한다. 이구치는 사진사에서 디자인사,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구 궤적을 소개하며, 헝가리의 시각 문화와 냉전 이후 사회와 예술의 관계를 탐구한다. 또한 일본에서 디자인 아카이브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NPO 디자인사 연구센터 도쿄 설립 경위와 카시와기 히로시, 야마구치 카쓰히로 등의 아카이브 사업을 통해 자료 보존과 차세대 연구와의 연결을 위한 실천을 구체적으로 서술한다. 더불어 학술 연구 지원금의 선정 기준과 의의를 밝히며, 학술적 엄정함과 창의성이 교차하는 연구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래픽 문화의 미래와 연구의 가능성을 전망한다.
(출처:art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