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도 ‘사회 참여 아트 지원’ 공모 시작. 지역과 함께 사회 모델을 구축하는 프로젝트 지원
요약
공익재단법인 카와무라 문화예술진흥재단은 2027년도 ‘사회 참여 아트(SEA) 지원’ 공모를 시작했다. 접수 기간은 8월 8일부터 10월 11일까지다. 이 사업은 지역 사회와 주민과 함께 제작 및 활동을 수행하며 더 나은 사회 모델의 제시나 구축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지금까지 9년간 총 51개의 사회 참여 아트 프로젝트를 지원해 왔다. 지원금은 1건 100~200만 엔, 2~10건 30~50만 엔 정도다. 지원 자격은 연령과 국적을 불문하고 아티스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출산·육아·간병·질병 등에 따른 지원 기간 연장 제도도 신설했다. 선정 위원은 공도 안대(ART&SOCIETY 연구센터 대표이사), 야베마치 토모코(도쿄 현대미술관 교육연구과장), 코이즈미 아키라(아티스트), 야마모토 히로타카(문화연구가)가 맡았다. 지원해 온 프로젝트는 다양하다. 2024년도에는 일본 사회에서 공유되어 온 규범적인 가족상을 다시 보고 쿠어의 시각에서 새로운 가족상의 가능성을 고민하는 예술 실천 “부정적인 상상의 가족에서 긍정적인 가족상을 만들기 위해”나, 많은 재일 한국인·조선인이 함께 살고 있는 교토시 동구의 축제 “동구 마단”에 주목한 “마단: 민중이 모의하는 광장” 등 4개의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작년부터 ‘테마 부문’이 설치되어 올해도 계속해서 ‘전쟁과 평화’가 테마가 되었다. 인류가 오랫동안 안고 현대에도 계속되는 이 문제에 대해, 프로젝트의 활동을 통해 사람들을 정신적으로 지지하고 격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자유롭게 테마를 설정하는 자유 부문도 마련되어 있다.
(출처:Tokyo Art Beat)